플러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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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터 포 디자이너(Flutter for Designer)
개인적인 빅 이벤트(!!!) 덕분에 정신이 없다보니 이 후기를 일주일하고 더 지나서 적게 됐다. 사실 지난 밋업이 재밌었지만 약간 감을 잡기는 어려운 감이 있었는데, 이번에 플러터 포 디자이너 행사가 있다는 걸 알자마자 바로 결제하고 참여하게 되었다. 아무튼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이 밋업이 너무 즐거웠다😊 사실 'for Designer'라고 타깃을 정해둔 행사였지만 개인적으로 개발자만 아니라면, 개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참여해도 좋지 않았나 싶었다. 이번 밋업도 역시 삼성동에 있는 Google for Startups에서 이뤄졌고, 이번에는 다과를 준비해주셨다🎶 그리고 오늘도 입정하면서 플러터, 다트 스티커와 'Come to the Dart Side' 스티커를 받았다. 나는 이 다트 사이드 스..
2019.09.30 -
플러터(Flutter) 첫 번째 밋업
9월 4일 삼성동에 있는 Google for startups에서 열린 플러터 첫 번째 밋업을 다녀왔다. 학부 때도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할 만큼 어떤 플랫폼 또는 언어에 관심을 가지거나 애정을 쏟는 일이 없었는데, 그동안 인터넷 여기저기 떠도는 자료들을 찾아보면서 '플러터'라는 기술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력이 퍽ㅋ발ㅋ(!) 하면서 다녀오게 됐다. 물론 비개발자이기 때문에 쬐끔 주눅이 들었지만, '내가 이마에 비개발자라고 써 붙이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뭐!' 하는 무대뽀 마인드를 셋하고 입장했다. 행사 예매는 Festa.io로 이뤄졌고, 내가 플러터 밋업 행사를 발견했을 땐 다행히도 스탠딩 좌석을 오픈하고 있었다. 처음 참가하는 행사라 이 밋업이 규모의 크기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지만, 한시간 한..
2019.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