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가고시마] Day 3 : 갤러리아 혼보, 돈키호테 텐몬칸점, 가고시마 공항 면세점
9:00 호텔 체크아웃 밖에 나다니는게 제일 힘들어서 호텔 객실을 제대로 못 찍은 게 한이다. 일본 호텔은 대부분 다 작은편이라 크게 큰 불만도 없을 뿐더러, 청결도 괜찮았고 방 안의 설비도 나쁘지 않은 편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비즈니스 호텔이라 어매니티가 칫솔 하나였지만, 샴푸나 컨디셔너, 바디 워시도 있어서 크게 챙길것도 없었다. 특히나 바디워시가 얼굴용 겸용이라 클렌징 티슈로 닦아내고 썼는데 세정력도 나쁘지 않았다. 브랜드 없는 것도 아니고 카오꺼라 그냥 안심하고 사용했다. 아무튼 추가비용없이 깔끔하게 체크아웃. 키를 프론트에 있는 키 박스에 넣어놓고 체크 아웃을 알린 다음, 텐몬칸을 떠날 때까지 다시 짐을 맡기고 밖으로 나왔다. 10:10 갤러리아 혼보GALLERIA HOMBO 도착 갤러리아 혼보..
2019.05.29